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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이전에…… 인쇄하기
이름 :  이철영
2015-10-14 10:57:01  |  조회 2665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이전에……


                 이철영 <(재)굿소사이어티 이사, 전 경희대학교 객원교수>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으로부터 공개적으로 공산주의자라고 비판 받은 문재인 대표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國定化) 결정에 대해 “역사왜곡 교과서 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새민연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등도 '친일 미화·역사 왜곡 교과서 반대' 피켓을 들고 시위에 동참했다. 문 대표와 야당 지도부는 어제(10월 1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국회 인근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서명운동을 하다가 일부 보수 단체와 충돌하기도 했다. 주말에는 시민단체와 함께 대규모 촛불집회를 여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국회 국감장에서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은 문재인 대표를 공산주의자로 생각하는 이유로 문 대표의 한미연합사 해체 주장, 연방제 통일 적극 지지, 국가보안법 폐지 운동 등을 들었다. 문 대표는 통진당과의 선거연대에 이어 통진당 해산 반대에 앞장섰고 통진당 해산판결을 부당하다고도 했다. 문재인 대표가 소신있는 정치지도자라면 고영주 이사장의 주장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당당하게 밝히면서 반박에 나설 일이지 한 나라의 야당대표가 “역사왜곡” 운운하며 뜬금없이 길거리시위를 벌인다는 것 자체가 한심스런 코미디 아닌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결정을 “역사왜곡’이라며 반대 시위를 벌이려면 정부가 어떤 역사적 사실들을 어떻게 왜곡한다는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국민의 공감을 얻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그런 합리적인 과정 없이 길거리에 뛰쳐나와 벌이는 시위는 그저 선동일 뿐이거나 동정 구걸밖에 되지 않는다. 문 대표는 왜 야당 내에서조차 그를 비판하고 등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 지를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문재인 대표가 대선에 나서려면 국민에게 자신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란 사실과 공산주의자가 아닌 모습을 입증해 보여야 할 것이다. 그러러면 우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려는 종북좌파 집단들과 손을 끊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2017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국민들이 여야를 망라한 인물들을 훑어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요즘 정치판의 모습을 보자면 보통 사람들의 상식만도 못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정치판에 나서서 득롱망촉(得朧望蜀)의 권모술수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나라를 파탄에 빠뜨리는 우행(愚行)을 범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굿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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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우리사회에 고영주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다행입니다.
문재인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면 지적하신대로 분명히 반박해야지 철없는 애들 처럼 길
길가에 나가 피켓들고 징징짜는자가 대한민국 대통령 출마 후보자 였다니 부끄럽습니다
자유 대한민귝의 혜텍과 꿀물은 아귀같이 빨아먹으면서 이 자랑스런 나라를 부정하다니
같은 하늘아래 이런 금수같은 자들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니....
계속 사회잇슈에 대하여 촌철살인, 頂門一鍼 의 필봉을 기대합니다.   15-10-16  
설문대할망
내용을 열기도 전에 지레 왜곡이라고 규정한다는 사실이 우습기 그지 없습니다.
우째 이런 자들이 국정의 지도자연 하는 세상이 된건지..
바로 보고 바로 아는 제대로 된 역사 교과서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15-10-14  
백덕열
전부 옳으신 말씀으로 적극 지지합니다. 그리고 김인섭 전이사장님의 우리나라 근현대사 관련 저서가 속히 출간되어 역사교과서 편집에 대한 하나의 지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5-10-14  
mhan
마땅 하고 정당한 반론 입니다 울나라 역사헉계가 어쩌다가 민중사관에 찌든 사람들로 점령 돼었는지 참 한심 스러울 뿐입니다 차제에 정통 민족사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돼어 객관적인 역사왜곡을 일삼는 이념 편햗적인 허접스러운 넘들을 학계애서 몰아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m
han   15-10-14  
hyj
시의적절한 지적입니다. 국사의 국정교과서를 집필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역사왜곡이라고 반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않지요. 집필한 내용이 나온 후에 그런주장을 해도 해야하는거지요. 아침에 모 방송에서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모 인사가 반대이유를 다양성이 없다는 이유를 들고 있더군요. 지금 국사학자 90% 이상이 좌편향되어있고 연세대,경희대 역사교수 100%가 국정교과서를 집필하지 않겠다고하는 것이야 말로 다양성이 없는것 아닙니까? 지금의 국사교과서 왜곡정도가 이정인줄 몰랐습니다. 김일성이가 북한뿐만 아니라 남한에서도 선거를 통해서 집권해서 마치 북한만이 정통성이 있는것 처럼 기술되어있다는군요. 또한 전태일은 있어도 이병철,구인회 같은 기업가는 이름조차 없다는군요. 야당에서는 이번 기회를 지난번 세월호와 마찬가지로 또 대중선동의 기회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정부에서 단호히 법 집행을 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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